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인칭 슈팅 게임 (문단 편집) === 멀티플레이 === FPS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둠 시절부터 멀티플레이 모드를 제공했고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미국의 어느 회사에서 사내 네트워크로 둠을 즐기는 것을 금지했다는 기사가 종종 뜨곤 했다. [[RTS]]와 더불어 멀티플레이 게임 [[장르]]의 양대산맥으로 멀티플레이 모드는 옵션이 아닌 필수로, 멀티플레이만 제공하는 게임도 다수 있으며, 한국은 게임 시장 특성상 멀티플레이 밖에 없다. 현재 한국 온라인 FPS 시장에서 싱글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은 [[메트로 컨플릭트]] 밖에 없고 이마저도 아직 한국 출시 미정 상태이다. [[바이오쇼크 시리즈]] 등 싱글플레이 중시형 게임은 멀티플레이 모드가 없다는 게 오히려 이슈가 될 정도. 현재 가장 많은 사람이 온라인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장르로서 하나의 게임에 적응하면 다른 게임에도 무리없이 진입할 수 있는 게 특장점. 처음에는 데스매치가 유일한 게임 모드였으나 퀘이크에서 [[CTF|캡쳐 더 플래그]], [[팀 포트리스 클래식|팀 포트리스]] 등의 모드가 선보였고, 하프라이프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을 거쳐 현재는 다양한 방식의 게임이 나오고 있다. 희귀하긴 하지만 MMOFPS 게임도 존재한다. 방을 파서 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MMORPG처럼 넓은 대륙 위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무제한적으로 싸우는 것. 하지만 빠른 반응 속도가 중요한 장르의 특성상 크게 흥행에 성공한 사례는 없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총 5개가 존재하는데 이 중 3개는 서비스를 종료했고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은 2개 뿐이다. 서비스를 종료한 게임 대부분은 5년도 채 가지 못했지만 [[플래닛사이드]]만 유일하게 13년 서비스에 성공했으며, 그 후속작인 [[플래닛사이드 2]] 역시 현재 서비스중인 MMOFPS 게임 중에선 가장 크게 성공하고 있다. 모드 제작이 가장 활발한 장르이기도 하다. 팀 포트리스, 카운터 스트라이크, [[레드 오케스트라]] 등은 모드로 시작해 상용화된 유명한 케이스. 미식축구나 RTS와의 하이브리드 등 실험적인 시도도 많았다. 현재는 모드의 개발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고 시장의 중심이 콘솔로 이동된 탓에 예전과 같은 열기는 없다. 헤일로 등의 인기 FPS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일찍이 [[배틀넷]]을 구현한 것에 비하면 FPS는 주로 개인이 서버를 직접 개설하는 방식으로 발전해왔다. 이는 전술한 바 있는 다양한 모드 게임의 지원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 게임 특성상 핑에 목숨을 걸어야 되기 때문. 요즘에는 콘솔 시장의 영향으로 중앙 서버에서의 매치메이킹 방식이 대세가 되긴 하였지만 변방의 나라인 한국으로선 그리 달갑지 않은 점이다. 오랫동안 랜파티 및 [[e스포츠]]가 존재해왔으며, [[AOS]], [[RTS]]처럼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